[전문] 세븐틴 측 “준 감기 증상→美 새너제이 공연 불참, 휴식키로”

입력 2020-01-22 17: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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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세븐틴 측 “준 감기 증상→美 새너제이 공연 불참, 휴식키로”

그룹 세븐틴 준이 미국 새너제이 공연에 불참한다.

세븐틴의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22일 세븐틴 공식 사이트에 "세븐틴 멤버 준이 전일 감기 증상으로 인한 컨디션 난조로 병원에 방문, 전문의 진단에 따라 상태 호전을 위해 휴식 및 안정을 취하는 것으로 결정했다"고 알렸다.


이에 따라, 준은 미국 현지시간으로 21일 진행되는 세븐틴 월드쿠어 'ODE TO YOU' IN SAN JOSE 공연에 불참한다.

세븐틴은 새너제이 공연 이후 오는 23일 시애틀에서 투어를 이어간다.


[다음은 세븐틴 준 관련 입장]

세븐틴 준 SEVENTEEN WORLD TOUR <ODE TO YOU> IN SAN JOSE 공연 불참 관련 안내

안녕하세요.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입니다.

세븐틴 멤버 준 군이 전일 감기 증상으로 인한 컨디션 난조로 병원에 방문, 전문의 진단에 따라 상태 호전을 위해 휴식 및 안정을 취하는 것으로 결정했음을 알려드립니다.

이에 금일 1월 21일(화)에 진행되는 SEVENTEEN WORLD TOUR<ODE TO YOU>IN SAN JOSE 공연에 준 군이 불참하게 되었음을 알려드리오니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갑작스러운 소식을 전하게 되어 팬 여러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드리며, 당사 또한 준 군이 건강한 모습으로 팬 여러분들과 만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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