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원스, 데뷔 300일 특별 ‘랜선 데이트’ 개최

입력 2020-05-26 09: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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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원스, 데뷔 300일 특별 ‘랜선 데이트’ 개최

그룹 디원스(D1CE)가 데뷔 300일을 맞아 팬들과의 '랜선 데이트'에 나선다.

디원스는 26일 오후 7시 V라이브를 통해 데뷔 300일 기념 방송을 개시하고 팬들과 특별한 만남을 갖는다.

디원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번 V라이브는 팬들과 오프라인에서 만날 수 없는 아쉬움을 달래는 것은 물론, 다섯 멤버들의 근황과 깨알 같은 입담을 느껴볼 수 있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디원스는 데뷔 300일을 기념해 V라이브를 진행하는 만큼, 팬들과의 실시간 소통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만들겠다는 각오다.

디원스엔터테인먼트는 "팬 여러분들의 사랑과 관심 속에 어느덧 데뷔 300일을 맞이하게 됐다. 직접 만나 뵙기 힘들지만 이번 V라이브를 통해 아쉬움을 달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면서 "아울러 곧 다가올 디원스의 컴백에도 많은 기대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디원스는 지난해 8월 데뷔 미니앨범 'Wake up : Roll the World'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깨워'와 후속곡 '놀라워'로 팬들과 교감했다. 현재 디원스는 6월 컴백을 목표로 구슬땀을 흘리며 바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사진=디원스엔터테인먼트 제공]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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