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레드벨벳 앨범연기 “완성도 높이기 위해 7월 발매” (공식)

입력 2020-05-30 09: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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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레드벨벳 앨범연기 “완성도 높이기 위해 7월 발매” (공식)

그룹 레드벨벳 유닛 레드벨벳-아이린&슬기의 컴백이 연기됐다.

에스엠엔터테인먼트는 29일 공식 사이트에 '레드벨벳-아이린&슬기의 첫 번째 미니앨범 'Monster'앨범 발매일 변경' 관련 소식을 전했다.

에스엠엔터테인먼트는 "6월15일 발매 예정이었던 레드벨벳-아이린&슬기의 첫 번째 미니앨범 'Monster'는 음악적 완성도를 더욱 높이기 위해 추가적인 작업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부득이하게 발매를 7월 중으로 연기하기로 결정했다"고 알렸다.

이어 "변경된 정확한 발매 일정은 확정되는 대로 팬 여러분께 가장 먼저 말씀드리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아이린&슬기는 레드벨벳의 첫 유닛 조합으로, 두 멤버는 레드벨벳 활동뿐만 아니라 컬래버레이션, OST 등을 통해 다채로운 매력과 보컬 역량을 입증한 바 있어, 새 앨범으로 선보일 또 다른 음악 색깔이 기대를 모은다.


[다음은 전문]

안녕하세요. 에스엠엔터테인먼트입니다.

레드벨벳-아이린&슬기의 첫 번째 미니앨범 'Monster'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신 팬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앨범 발매일 변경 관련 양해 말씀드립니다.

6월15일 발매 예정이었던 레드벨벳-아이린&슬기의 첫 번째 미니앨범 'Monster'는 음악적 완성도를 더욱 높이기 위해 추가적인 작업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부득이하게 발매를 7월 중으로 연기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변경된 정확한 발매 일정은 확정되는 대로 팬 여러분께 가장 먼저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레드벨벳-아이린&슬기의 첫 번째 미니 앨범을 기다려주신 팬 여러분의 양해 부탁드리며, 빠른 시일 내에 더욱 좋은 앨범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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