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 기부, 미국 흑인 사망 추모…7000달러 기부

입력 2020-06-02 08:2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크게보기

마크 기부, 미국 흑인 사망 추모…7000달러 기부

그룹 갓세븐 마크가 조지 플로이드 사건 피해자를 추모하며 기부했다.

5월 25일 미국 미네소타주에서는 백인 경찰 데릭 쇼빈이 흑인 남성 조지 플로이드의 목을 무릎으로 압박해 숨지게 하는 사건이 벌어졌다. 조지 플로이드가 “숨을 쉴 수 없다”고 호소하는 모습이 담긴 동영상이 공개되면서 시위로 번졌다.

관련해 마크는 5월 31일 자신의 트위터에 “Stay stong, stay safe”라는 글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조지 플로이드 공식 메모리얼 펀드에 7000달러(한화 858만 2000원)을 기부했다는 이미지가 담겨있다.

마크가 속한 갓세븐은 지난 4월 20일 신보 ‘DYE’를 발매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