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조이 솔로 데뷔 “리메이크 앨범 준비” [공식입장]

레드벨벳 조이 솔로 데뷔 “리메이크 앨범 준비” [공식입장]

레드벨벳 조이가 솔로로 데뷔한다. 첫 주자 웬디에 이어 그룹 내 두 번째 출격이다.

조이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조이가 리메이크 앨범을 준비 중”이라며 “구체적인 일정은 곧 발표할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2014년 8월 그룹 레드벨벳의 멤버로 데뷔한 조이는 다수 솔로 OST에 참여하며 청아한 음색으로 리스너들의 주목을 받았다. 2017년 주연으로 출연한 드라마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에서도 직접 OST를 선보인 바 있다. 지난해에는 tvN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의 OST로 리메이크한 ‘좋은 사람 있으면 소개시켜줘’로 호평을 받았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