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인터뷰①] 김승수 “‘오지GO’의 독특한 콘셉트, 바로 출연 결정”

입력 2019-09-24 09: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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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인터뷰①] 김승수 “‘오지GO’의 독특한 콘셉트, 바로 출연 결정”

MBN이 간판프로그램 ‘나는 자연인이다’에 이어 ‘오지GO’라는 새로운 자연 예능을 선보였다. ‘나는 자연인이다’와는 또 다른 느낌의 자연과, 배우 김승수와 윤택 그리고 김병만의 조합이 재미를 더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김병만, 윤택, 김승수가 본격적으로 라니 족의 문화를 체험하며 느끼는 차이점은 보는 이들에게 놀라움을 선사하면서 동시에 그 안에서 출연자들의 모습으로 재미를 느끼게 만든다. 특히 ‘오지GO’를 통해 여러 가지 모습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매력을 선사 중인 김승수, 그리고 ‘나는 자연인이다’에 이어 다시 한 번 ‘야생 예능’에 도전한 윤택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다음은 윤택, 김승수와의 일문일답>


● ‘오지GO’에 출연하게 된 이유, 계기

김승수 “평소에도 낯선 문화에 관심도 많아서 여타 다른 프로그램에서도 참여했었다. 하지만 오지고의 콘셉트처럼 독특한건 처음이라 제안이 들어왔을 때 바로 참여하고 싶었다”

윤택 “SNS의 발달로 지구 반대편에 소식도 쉽게 접하게 되면서 지구가 이제는 정말 좁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일상에서 우리가 지구의 구석구석을 여행하기는 쉬운 일이 아니다. 게다가 많은 인종 다양한 언어를 극복하면서 여행하기란 더욱 더 어려운 일이란 건 자명한 사실이다. 크로스 컬처 ‘오지GO’의 제안을 받고 지금이야 말로 문명에 갇혀 사는 지구의 얼마 남지 않은 오지를 탐험 할 수 있는 더없는 기회가 왔다는 것을 직감했다”



● ‘오지GO’라는 프로그램 만의 매력을 꼽는다면?

김승수 “정말 생소한 문화에서 가감없이 그들의 문화를 비교적 장시간 체험하는 프로그램은 없었던 것 같다. 또 거기에 끝나지 않고 그들을 우리의 문화로 데려와서 경 험 시켜 본다는 아주 독특한 프로그램이라 생각한다”

윤택 “그들의 이문화 속에 깊이 스며들어 생활하며 정든 그들을 두고 다시 오기란 참 마음 아픈 이별이 되었다. 하지만 그들을 다시 서울로 초청하고 다시 만나 우리의 문화를 보여주며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는 과정이 매력적이라 생각한다”


● ‘오지GO’ 첫방 이후 주변 반응은 어땠나?

김승수 “주변 분들도 상당히 호기심을 갖고 계시더라. 인도네시아 어디에 그런 부족이 있냐, 또 정말 원주민들이냐, 정말 신기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더불어 고생 많았겠다는 반응도 많았다”

윤택 “내가 평소 가지고 있는 이미지와 딱 어울린다는 말을 많이 들었다. 실제 부족민 분장을 경험하고, 탈의 하는 등의 모습에서 실제 그들의 모습과 많이 닮았다는 말도 들었다. ‘나는 자연인이다’를 8년 정도 했는데, 또 다른 고생을 경험했겠다는 반응도 있었다”


● ‘오지GO’의 관전포인트는?


김승수 “우리가 정말 몰랐던 그들의 실제 리얼 문화를 볼 수 있는 독특한 프로그램인거 같다 거기다 그들이 우리 문화를 체험하고 반응을 볼 수 있는 유일한 프로그램인거 같다. 보시는 분들도 마음의 여유를 갖고 편안하게 받아들이신 다면 인류 문화체험을 안방에서 볼 수 있는 유익한 프로그램이 될 것이다”

윤택 “지난 3회가 우리 도시와는 다른 대자연 속 독특한 그들만의 삶의 방식이 관전 포인트라면 이후 한국에서 그려지는 이야기에서는 그들이 우리 문화를 체험하고 문화 차이에서 벌어지는 상황에서 오는 재미를 봐주셨으면 한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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