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인터뷰④] ‘동백꽃 필 무렵’ 감독 “시즌2보다는 더 좋은 작품으로”

입력 2019-11-28 16: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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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인터뷰④] ‘동백꽃 필 무렵’ 감독 “시즌2보다는 더 좋은 작품으로”

차영훈 감독이 ‘동백꽃 필무렵’의 시즌2에 대한 가능성을 언급했다.

28일 오후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KBS 별관에서는 KBS2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 차영훈 감독과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중국집 배달원은 까불이가 죽이지 않았고, 다른 범인이 있다는 게 시즌2를 염두에 둔 것이 아니냐는 질문에 “배달원은 까불이가 죽이지 않았다. 근데 ‘나 같은 놈이 또 있는거야’라고 흥식이가 말했을 때 용식이가 ‘우린 쪽수로 이길 수 있어’라고 말하려고 했던 설정이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시즌2에 대해 “시즌2보다는, 더 좋은 작품으로 뵙고 싶은 욕심이 있다. 임상춘 작가와 또 하고 싶은데, 또 해줄까 싶다. 나는 너무 행복한 경험이었고, 임상춘 작가도 나와 했던 게 행복했을 거라고 생각한다. 같이 할지 안 할지, 가능성은 열려있다고 생각했다. 더 좋은 작품으로 시청자 여러분을 찾아뵙겠다”라고 기대를 높였다.

한편 ‘동백꽃 필 무렵’은 지난 21일 모두의 가슴 속에 깊은 여운과 따뜻함을 남기며 종영을 맞았다. 옹산의 모두가 함께 만들어낸 기적에 혼수상태였던 정숙(이정은 분)은 눈을 떴고, 동백(공효진 분)과 용식(강하늘 분)은 오래오래 함께하게 됐다. 마지막 방송의 시청률은 23.8%(닐슨코리아 기준)을 기록했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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