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e-트론 GT 콰트로

아우디 e-트론 GT 콰트로


아우디는 순수 전기구동 쿠페 ‘아우디 e-트론 GT 콰트로’가 ‘월드 카 어워즈’에서 ‘올해의 월드 퍼포먼스 카’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아우디 e-트론 GT 콰트로’는 2022 ‘월드 카 어워즈’에서 ‘올해의 월드 전기차’, ‘올해의 월드 퍼포먼스 카’, ‘올해의 월드 자동차 디자인’ 등 3개 부문에서 후보에 올랐으며, ‘올해의 월드 퍼포먼스 카’를 수상했다.

이번 수상으로 아우디는 5번째 ‘올해의 월드 퍼포먼스 카’ 수상을 포함해 ‘월드 카 어워즈’에서 총 11번의 수상을 기록하며 월드 카 어워즈 역사상 가장 많은 수상을 기록한 브랜드로 등극했다.

‘아우디 e-트론 GT 콰트로’는 아우디가 제시하는 지속가능한 모빌리티의 미래를 가장 잘 보여주는 4도어 쿠페로 진보적인 엔지니어링 기술, 감성적인 디자인, 혁신적인 기술, 안전성과 일상적인 실용성, 스포티한 주행 성능 등을 갖춘 전기차다.

아우디의 기술 개발 최고운영책임자인 올리버 호프만은 ”아우디 e-트론 GT 콰트로’는 e-모빌리티의 지속가능성, 역동성과 매력을 증명했으며, 이것은 e-모빌리티 대한 아우디의 약속의 중요한 부분 중 하나다”라고 말했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