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2일 오프라인으로 진행, 30일까지 사전등록
노원을지대학교병원은 7월2일 심장내과 개원의 연수강좌를 진행한다. 연구동 지하1층 범석홀에서 오프라인으로 진행하는 이번 연수강좌에서는 개원의가 흔히 접하는 심혈관 질환의 진단적 접근과 최신 지견을 공유할 예정이다. 을지대학교의료원 의료진 외에 경희의료원, 동국대학교일산병원 등 외부 의료진도 초청한다.
강좌에서는 노인성 심장질환, 좌심방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 이유, 심장질환 및 말초혈관 질환의 최신지견 등을 주제로 다룬다. 또한 관상동맥CT 및 경동맥 초음파 해석과 치료, 심초음파 검사 A to Z 등 심장질환 관련 검사 해석과 치료, 증례에 대한 토의도 마련됐다. 30일까지 사전등록을 실시한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