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남2’ 최민환-율희, 다섯 식구 됐다… “정말 감사하다”

입력 2020-02-26 23: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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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하는 남자들2' 율희가 출산하는 과정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모았다. 또 최민환과 율희의 하차 인사가 전해졌다.

26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는 율희가 쌍둥이 출산을 하는 과정이 공개됐다.

이날 최민환은 율희 옆을 지켰고 율희는 긴장되는 마음을 털어놨다. 하지만 율희는 쌍둥이 아윤과 아린을 무사히 출산했다.

쌍둥이 딸들을 안은 최민환은 "너무 가벼워. 예뻐. 신기해"라면서 행복해 했다. 율희는 "좁은 공간에서 둘이 같이 크느라 너네도 고생했어"라며 웃었다.

이어 최민환은 시청자들에 "정말 감사하다. 건강한 모습으로 찾아뵐 날이 있었으면 좋겠다"며 하차 인사를 건넸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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