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스타’ 풍수지리 전문가 “로또 명당에도 풍수 관련 있다”

입력 2020-04-06 11: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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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스타’ 풍수지리 전문가 “로또 명당에도 풍수 관련 있다”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4명의 무속인과 풍수지리, 관상전문가가 출연해 풍수지리 꿀팁을 전한다.

7일 방송되는 ‘비디오스타’에는 ‘비스 철학관’ 특집으로 4명의 무속인과 노승우 관상전문가, 조남선 풍수지리전문가, 신지, 이채윤, 하지영, 이은, 조은나래, 정이나, 써드아이 유림, 다크비 디원·이찬, 하동근이 출연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30년 경력의 조남선 풍수전문가는 현장에 도착하자마자 주변 풍수지리를 확인하며 “상암동도 몇 년 전에 가서 조사를 해봤지만, 오늘 와서 보니 상암 보다 일산MBC 드림센터의 터가 더 좋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하지만 그가 녹화장에서 수맥을 확인한 결과 MC들 자리 중에 “수맥이 흐르는 자리가 있다”며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고.

또한 조남선 풍수전문가는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 하는 좋은 조상의 묏자리뿐만 아니라, 재물과 명예를 얻을 수 있는 터, 무병장수를 할 수 있는 터에 대해서도 흥미로운 사실들을 공개해 현장을 뜨겁게 달구었다는 후문.

이어 그는 로또 명당에도 풍수가 관련이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고.

방송은 7일 저녁 8시 30분.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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