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아라가 tvN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특별 출연 소감을 밝혔다.
고아라는 1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슬기로운 의사생활’ 출연진 및 제작진과 함께 한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
고아라는 “즐거운 촬영장 슬기로운 의사생활 파이팅♥ 감독님께서 또 한 번 출연 제안을 해주셔서 설레는 마음과 감사한 마음으로 촬영했습니다. 출연을 제안해주신 감독님께 감사합니다. 촬영 역시 굉장히 즐거웠습니다. 저에게 또 하나 의 소중한 추억이 될 것 같습니다.”라고 말했다.
고아라는 1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슬기로운 의사생활’ 출연진 및 제작진과 함께 한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드라마서도 공개된 김갑수, 김해숙과 사진을 촬영 중인 모습이 담겼다. 이 밖에도 조정석, 김대명과 함께 한 사진은 물론, 신원호 PD와 함께한 모습도 공개돼 반가움을 더했다.
고아라는 “즐거운 촬영장 슬기로운 의사생활 파이팅♥ 감독님께서 또 한 번 출연 제안을 해주셔서 설레는 마음과 감사한 마음으로 촬영했습니다. 출연을 제안해주신 감독님께 감사합니다. 촬영 역시 굉장히 즐거웠습니다. 저에게 또 하나 의 소중한 추억이 될 것 같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슬기로운 의사생활’ 특별 출연을 반가워해 주시고 ‘응답하라1994]’ 나정이 를 기억해주신 시청자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신원호 감독님, 이우정 작가님의 팬 이자 ‘슬기로운 의사생활’의 열혈 시청자로 끝까지 본방사수 하겠습니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사진=고아라 인스타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