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박시은, 유선-박탐희-이태란과 랜선 바자회 준비

입력 2020-05-25 23: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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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 박시은, 유선-박탐희-이태란과 랜선 바자회 준비

‘동상이몽2’ 박시은이 여배우들과 랜선 바자회에 나섰다.

25일 밤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진태현♥박시은 부부의 바자회가 그려졌다. 매년 해온 여은바(여배우의 은밀한 바자회)를 코로나19로 인해 시국에 맞게 ‘랜선 바자회’로 준비한 것.

첫 번째 등장한 여배우는 유선이었다. 진태현은 “항상 나를 보면 ‘진서방’이라고 부른다. 결혼하기 전부터 나를 많이 예뻐해 줬다”고 말했다. 유선은 딸의 엘사 드레스까지 챙겨올 정도로 열정적이었다. 유선은 입고 있는 원피스도 디자이너 기증품이라고 밝히며 “원하시면 벗어드린다고 해라”고 말했다.

이어 나타난 박탐희는 아이들 용품을 펼쳐 놨다. 마지막으로 왕언니 이태란이 등장하며 모두 모였다. 박시은은 “처음 랜선 바자회에 도전하는데 걱정도 된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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