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 투 킹덤’ 더보이즈, 2차 경연 연습 현장 “몸 아끼지 않았다”

입력 2020-05-28 16: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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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 투 킹덤’ 더보이즈, 2차 경연 연습 현장 “몸 아끼지 않았다”

Mnet ‘로드 투 킹덤’에서 매 회 ‘레전드 무대’로 주목 받는 그룹 더보이즈(THE BOYZ)가 치열한 연습 현장 비하인드를 공개해 화제다.

더보이즈 측은 지난 27일 밤, 공식 유튜브 채널 등지를 통해 Mnet ‘로드 투 킹덤’ 2차 경연 미션곡 ‘리빌(REVEAL)’ 퍼포먼스 연습 영상을 깜짝 공개했다.

앞서 더보이즈는 ‘로드 투 킹덤’ 매 경연 마다 약 20분 분량의 미니 다큐멘터리 형태로 제작된 비하인드 영상을 잇따라 공개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경연을 앞둔 멤버들의 리얼한 연습 과정을 담은 이 영상은 국내외 팬들의 호평과 함께 유튜브 조회수가 가파른 상승폭을 그리는 등 거침없는 화제성을 이어가고 있다.

화제에 힘입어 27일 공개된 영상에서는 지난 21일, 방송 이후 화제를 모으고 있는 더보이즈의 ‘리빌’ 퍼포먼스 연습 현장 등 일상 면면이 베일을 벗어 눈길을 모았다.

영상에서는 ‘혁명의 불꽃을 당긴 전사’ 콘셉트로 재탄생 된 ‘리빌’ 퍼포먼스를 완벽 소화하기 위한 멤버들의 연습 과정이 눈길을 모은다. 3차례에 걸친 ‘로드 투 킹덤’ 무대 최초로 댄서들과 호흡을 맞추는 모습은 물론 멤버 현재, 선우가 밧줄을 잡고 높이 오르는 하이라이트 안무 등은 강한 흡입력을 선사하며 본 무대에 이어 연습 영상까지도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이번 안무 연습과 관련해 팀의 메인 댄서 멤버 큐는 “컴백 타이틀 곡을 준비하는 것만큼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더비(공식 팬덤명)’ 분들께 뿌듯함을 안겨드릴 수 있게 몸을 아끼지 않고 열심히 하고 있다”는 준비과정 후일담을 전했다.

방송은 물론 매회 치열한 연습 과정까지 호평 받고 있는 더보이즈는 지난 21일 ‘로드 투 킹덤’ 2차 경연 무대 또한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으며 ‘핫’한 화제를 불러 모았다. ‘Catching Fire(혁명의 불꽃)’이라는 부제로 한 편의 뮤지컬처럼 펼쳐진 ‘리빌’ 무대는 더보이즈의 한계 없는 음악적 스펙트럼을 확인케 하며 좋은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더보이즈는 오는 28일 오후 8시 방송되는 Mnet ‘로드 투 킹덤’을 통해 더욱 매서운 활약을 이어갈 예정이다. 앞서 2연속 1위를 차지하며 무서운 저력을 과시한 더보이즈가 계속된 경연을 통해 어떤 눈부신 성과를 이뤄낼지 기대를 모은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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