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영미·김신영, 슬픔 속 라디오 복귀…故박지선 비보 4일만 [공식입장]

입력 2020-11-05 10: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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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미·김신영, 슬픔 속 라디오 복귀…故박지선 비보 4일만 [공식입장]

안영미, 김신영이 오늘 라디오에 복귀한다.

MBC 라디오 측 관계자는 5일 동아닷컴에 “안영미, 김신영이 오늘 생방송 진행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안영미, 김신영은 2일 박지선 사망 이후 라디오 진행을 잠시 쉬어갔다.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는 행주가 스페셜 DJ로 진행을 대신했고,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는 뮤지의 단독 진행으로 방송됐다.

행주는 방송서 “많은 분들이 깊은 통탄과 슬픔에 잠겼다. 김신영도 (박지선과) 워낙 친한 사이라 마음 추스를 시간이 필요할 거 같다”고 양해를 구하기도 했다.

한편, 박지선과 모친의 발인은 5일 오전 9시 치러졌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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