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관린 사과 “길거리 흡연, 잘못된 행동 죄송” [공식입장]

입력 2020-11-24 13: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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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관린 사과 “길거리 흡연, 잘못된 행동 죄송” [공식입장]

Mnet '프로듀스101 시즌2'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 출신 라이관린이 길거리 흡연으로 물의를 일으켰다.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라이관린이 길거리에서 담배를 피우고 침을 뱉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퍼졌다. 중국 누리꾼들의 비난이 이어졌고 라이관린은 SNS 등에서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올랐다.

관련해 라이관린은 자신의 웨이보에 "공인으로서 잘못된 행동을 했다. 비판을 받아들이고 다시는 그러지 않겠다"라고 사과문을 게재했다.
워너원 해산 후 솔로로 활동한 라이관린은 지난해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소송을 제기했다. 법원은 이를 기각했지만 라이관린은 현재 중국에서 독자적으로 활동 중이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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