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괴담회’ 김숙·박나래 합류…신동엽과 MC 호흡

입력 2020-11-25 09: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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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괴담회’ 김숙·박나래 합류…신동엽과 MC 호흡

김숙과 박나래가 신동엽에 이어 MBC ‘심야괴담회’ 합류를 예고했다. 살벌한 공포썰 부자 김숙과 공포·호러·오컬트 등을 모두 섭렵한 연예계 소문난 괴담 덕후 박나래의 합류로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김숙과 박나래는 본 적 없는 프로그램에 대한 호기심과 기대감을 드러냈다. “귀신 이야기 전문가. 소름 유발할 최고의 괴담들을 모두 풀어내겠다.”고 밝힌 두 사람은 MBC ‘심야괴담회’를 통해 공포 이야기에 목말라 있는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신동엽, 김숙, 박나래 국내 최고 MC 3인방의 새로운 케미와 괴담 전문 토크쇼의 만남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극한의 공포를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2021년 1월 첫 방송을 예고한 MBC ‘심야괴담회’는 괴담 스토리텔링 챌린지 프로그램으로, 전에 없던 방식으로 각종 괴기·공포·미스터리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앞서 국민 MC 신동엽이 출연을 확정지어 화제를 불러일으킨 바 있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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