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신부 자이언트핑크 “결혼식 쉽지 않아, 정말 정신 없었다”

입력 2020-11-25 17: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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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신부 자이언트핑크 “결혼식 쉽지 않아, 정말 정신 없었다”

래퍼 자이언트핑크(본명 박윤하)가 결혼식을 회상했다.

지난 9월 13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여파로 일정을 연기, 이달 22일 결혼한 자이언트 핑크. 그는 연하의 요식업 사업가와 교제 끝에 백년가약을 맺었다.



자이언트핑크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혼식 사진을 게재하며 “이제야 정신을 차린다. 결혼식 쉽지 않네. 살면서 이렇게 정신없던 적은 처음”이라고 털어놨다. 그는 “많은 분들의 축하를 받으며 행복했던 결혼식. Thank U. 한 분 한 분 연락드리겠다”고 전했다. 지인들은 다시 한 번 축하 인사를 전하며 자이언트핑크의 결혼을 축복했다.

자이언트핑크는 엠넷 ‘언프리티 랩스타3’(2016) 우승자로 얼굴을 알렸으며 최근 MBN ‘미쓰백’에도 출연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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