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몬스타엑스 형원 생일…멤버들 “진심 축하해♥”

[종합] 몬스타엑스 형원 생일…멤버들 “진심 축하해♥”

그룹 몬스타엑스가 멤버 형원의 생일을 축하했다.

1994년 1월 15일생으로 오늘(15일) 생일을 맞은 형원. 이에 멤버들은 공식 트위터에 형원의 비하인드 컷을 공개하며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먼저 기현은 “그래 형원아. 기현이 형이다. 생일 진심으로 축하하고 매년 몬베베(팬덤) 앞에서 생일 축하했던 것 같은데 아쉽게 올해는 못하게 되었지만 그래도 몬베베들이 많이 축하해 줄거야. 지금 하는 운동 열심히해서 올해는 셔누 형 넘자. 건강하고 머리 자른 것도 축하해”라고 말했다. 민혁은 “눈빛은 날카롭지만 누구보다 부드러운 너. 요즘 바랄 게 없이 완벽히 좋다. 이대로만 가보자 같이. 생일 축하한다”고 전했다.


동갑내기 주헌은 “사랑하는 우리 자기 생일~ 이렇게 자기의 짐승 같은 모습을 함께 할 수 있어서 좋은 거 같고. 브이앱 끝나고 온 자기의 표정이 너무 행복해 보이더라. 우리의 행복은 언제나 소소하게 찾아오고 있다는 걸 알았으면 해”라고 전했다. 그는 “우리 자기의 표정에서 행복이 보였어. 지금처럼 하루하루 자기가 행복을 소소하게 느끼는 2021년이 되었으면 좋겠어. 사랑하고 지금처럼 그 모습 그대로 아프지 말고 운동 얘기 자주 하는 우리 자기의 모습 보여주기 약속 최고!! 생일 축하해”라며 형원과 숙소에서 생일을 축하하는 영상도 공개했다.


셔누는 형원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생일 축하합니다. 생일 축하합니다. 사랑하는 형원이 생일 축하합니다~~ 몸까지 ‘만찢남’이 된 형원아. 생일 축하한다”고 축하했다. 막내 아이엠은 “역시 형 사진은 내가 제일 잘 찍어. 앞으로도 내 기억에 오래 남아줘”라고 남겼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