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2’ 별사랑 “뚫어뻥 같은 딸 될 것”

입력 2021-03-29 17: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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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2’ TOP7이 새로운 매력을 예고했다.

29일 오후 5시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2’ TOP7 종영 인터뷰 겸 새 예능 ‘내 딸 하자’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현장에는 ‘미스트롯2’ TOP7 양지은, 홍지윤, 김다현, 김태연, 김의영, 별사랑, 은가은, MC 장민호, 도경완이 참석했다.

TOP7은 ‘내 딸 하자’를 통해 일일 딸로 거듭날 예정. 양지은은 “어떤 딸이 되고 싶냐”는 질문에 “실제로 집에서 둘 째 딸인데 막내다. 애교가 많고 엄마 아빠한테도 애정표현을 많이 한다”며 “다정다감한 딸이 될 거다. 애교가 많고 살가운 딸이다. 트롯 어버이들에게도 노래 효도를 많이 하고 싶다”고 답했다.

별사랑은 “뚫어 뻥 같은 딸이 되고싶다. 내 기럭지처럼 트롯 어버이들의 말하지 못하는 고민을 들어주고 속을 풀어주는 딸이 되고 싶다”, 김태연은 “애교쟁이 딸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은가은은 “개인기가 100개 된다. 매 회마다 개인기를 하나씩 푸는 끼가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며 기대감을 모았다.

‘내 딸 하자’는 4월 2일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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