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딸하자’ 홍지윤 “‘사랑의콜센타’ 이기도록 노력할 것”

입력 2021-03-29 17: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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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지윤이 ‘내 딸 하자’만의 차별점을 꼽았다.

29일 오후 5시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2’ TOP7 종영 인터뷰 겸 새 예능 ‘내 딸 하자’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현장에는 ‘미스트롯2’ TOP7 양지은, 홍지윤, 김다현, 김태연, 김의영, 별사랑, 은가은, MC 장민호, 도경완이 참석했다.

이날 한 취재진은 ‘미스터트롯’의 ‘사랑의 콜센타’를 능가하는 프로그램이 될 수 있는지를 물었다.

양지은은 “‘사랑의 콜센타’는 닮고 싶은 프로그램이다. 롤모델로 삼고 있다. 우리는 내 딸 하자 만의 새로운 매력으로 즐겁게 임해보려고 한다”, 홍지윤은 “이기도록 노력해야한다. 우리는 직접 찾아간다는 장점이 있다”며 조심스레 답했다.

‘사랑의 콜센타’ 출연자인 장민호는 “장담한다. 내 딸 하자가 잘 될 거 같다”면서도 “형(사랑의 콜센타)을 이길 수는 없다”고 자부심을 드러냈다.

‘내 딸 하자’는 4월 2일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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