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측 “이주혁 판정단 출격→♥산다라박과 핑크빛” [공식]

입력 2021-04-16 20: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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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방송되는 MBC ‘복면가왕’에서는 가왕 ‘아기염소’ 3연승을 막기 위한 복면가수 8인 듀엣무대가 펼쳐진다.


제작진에 따르면 21인의 스페셜 판정단으로는 ‘90년대 디바’ 김현정, ‘파워 감성보컬’ 유미, 러브홀릭 지선, ‘명품 발라더’ 2연승 가왕 더원, 3연승 가왕 ‘바코드’ 기프트 이주혁, 노브레인 이성우, ‘육중완 밴드’ 육중완·강준우, ‘원조 음색퀸’ 애즈원 민, 노이즈 한상일, 개그맨 안일권·이수지, 엘리스 소희·벨라가 새롭게 합류해 예리한 눈썰미와 재치있는 입담으로 큰 웃음을 선사한다.

이날 3연승 가왕 ‘바코드’ 기프트 이주혁이 판정단석에 첫 출격한다. 이주혁은 산다라박 옆자리에 앉아 ‘공식 커플’ 케미를 발산하며 스튜디오에 봄바람을 불러일으킴은 물론, 3연승 가왕다운 예리한 눈썰미와 감상평을 뽐내며 대활약한다는 제작진 전언이다. 3연승 가왕 ‘바코드’ 이주혁은 높은 추리 적중률로 가왕의 품격을 지켜낼 수 있을 것인지, 또 산다라박과 어떤 핑크빛 분위기를 조성할지 이목이 쏠린다.

그런 가운데 지난주 강력한 가왕 후보로 지목됐던 ‘레전드 보컬리스트’ 박선주와 고유진이 줄지어 탈락해 놀라움을 선사한 ‘복면가왕’에는 새롭게 등장하는 복면가수 8인이 가왕 ‘아기염소’ 3연승 꽃길을 위협할 예정이다. 판정단은 새롭게 등장한 복면가수 무대에 기립박수를 보냈다고. 새로운 복면가수 8인 정체는 누구일까. 또한, 박선주·고유진을 꺾은 가왕 ‘아기염소’는 3연승을 달성할 수 있을까.
방송은 18일 저녁 6시 15분.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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