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투데이] ‘불꽃미남’ 차인표·윤도현 챌린지 오늘 결과 공개 (종합)

입력 2021-06-24 13:01: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크게보기


차인표와 윤도현의 불꽃 챌린지 최종 결과가 전격 공개된다.

tvN STORY ‘불꽃미남’ 제작진에 따르면 먼저 33년지기 친구와 함께 바디 프로필 촬영에 도전했던 차인표의 불꽃 챌린지가 방송에 마침표를 찍는다. 선한 영향력을 전달하기 위해 불꽃 챌린지를 시작했던 차인표는 100일간 철저한 자기 관리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제작진 전언. 특히 차인표의 도전 과정을 함께 한 트레이너가 “차인표씨는 대한민국 50대 몸 중 0.1%”라고 호기롭게 단언한 데 이어 스튜디오에서 그 실루엣을 본 4명의 MC가 트레이너로 착각했다는 후문으로 궁금증을 더한다. 또한 뉴욕에서 거주중인 친구와 함께 도전을 마무리하기 위해 아주 특별한 방법으로 촬영에 도전한다.
이어 윤도현의 제주도에서의 창작 챌린지가 베일을 벗는다. 특히 이날 방송에는 윤도현의 제주도 생활에 도움을 준 친구가 특별 방문한다. 생일을 맞이한 친구를 위해 윤도현이 직접 히트곡 메들리를 라이브로 선물했다. 또한, 올해로 데뷔 27년차의 관록을 자랑하는 그가 본인에게 음악이 갖는 의미부터 창작에 대한 고민까지 그간 고백하지 않았던 속 깊은 이야기들을 꺼내놓으며 안방에 울림과 훈훈함을 전할 예정이다. 청춘을 지나 인생의 전환점을 맞이했다는 윤도현이 치열한 고민과 도전 끝에 탄생시킨 곡은 이날 모두 확인할 수 있다.

프로그램의 연출을 맡은 김관태 PD는 "'불꽃미남’의 불꽃 챌린지들이 함께 지켜봐주시고 격려해주신 모든 시청자들의 마음 속에 불씨를 지폈기를 바란다"는 종영 소감을 전했다.

‘불꽃미남’은 90년대를 풍미했던 청춘 스타들의 현재 일상과 앞으로의 꿈을 공개하고 그간 간직해온 버킷 리스트를 도전하는 모습을 진솔하게 그려냈다. 차인표, 손지창, 신성우, 윤도현 등 당대를 주름잡던 톱스타들이 여전히 뜨거운 열정과 함께 현재를 치열하게 살아가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에 매주 목요일 저녁 시청자들에게 추억을 소환하며 뜻 깊은 공감과 재미를 선사했다.


‘불꽃미남’ 최종회는 24일 저녁 7시 20분 tvN과 tvN STORY에서 동시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