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MX히밥, ‘K밥로드-떡볶세끼’ 론칭 [공식]

입력 2021-06-24 16: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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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KCM과 먹방 유튜버 히밥이 떡볶이로 뭉쳤다.

웹 예능 채널 '스튜디오 와플'이 'K밥로드-떡볶세끼'를 론칭한다. 'K밥로드-떡볶세끼'는 인생 떡볶이를 찾아 떠나는 하이텐션 떡볶이 먹방쇼다. 자타공인 떡볶이 마니아 KCM과 '먹방의 신' 유튜버 히밥(본명 좌희재)이 출연, 전국 떡볶이 도장깨기에 나설 전망이다.

KCM과 히밥, 그리고 떡볶이의 삼위일체가 벌써부터 기대를 모은다. KCM은 일명 떡볶이 '찐덕후'로, 모닝 떡볶이는 물론 거리불문 맛집을 찾아 떠날 정도로 유명한 떡볶이 러버다. 매사 열정적인 모습으로 호평 받아온 KCM이 떡볶이와 만나 펼칠 무한 열정이 공감과 웃음을 자아낼 것으로 보인다.

최근 먹방 최강자로 떠오른 히밥의 활약상 또한 관전 포인트다. 히밥은 구독자 85만 명의 신예 먹방 유튜버로, 깔끔한 먹방과 어마어마한 식사량으로 사랑받고 있다. 이번에도 대식가 면모와 먹방 경험을 살려 떡볶이에 대한 풍성한 토크와 진솔한 후기를 전할 예정이다. 전문가만큼 떡볶이를 사랑하고 아끼는 KCM과 히밥이 어떤 떡볶이 토크를 선보일지 기대를 높인다.

KCM과 히밥의 유쾌한 케미스트리가 신선한 재미를 예고한다. 촬영에 앞서 히밥은 자신을 KCM의 오랜 팬이라고 밝혔다는 후문. 소중한 팬을 만난 KCM과 우상과 마주한 히밥의 첫 만남은 오는 7월 8일 1화에서 확인할 수 있다.

'K밥로드-떡볶세끼'는 7월 8일(목) 오후 6시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와플'에서 첫 공개된다.

[사진 제공: 스튜디오 와플, 이미지나인컴즈, 히밥]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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