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 트레이너 유전자 시스템 도입

입력 2021-07-07 09: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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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빌이 ‘2021 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이하 2021 겜프야)’의 글로벌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원하는 트레이너들을 확정적으로 영입할 수 있는 ‘트레이너 유전자 시스템’을 도입한다. 이 시스템은 트레이너별로 유전자 100개를 모으면 해당 트레이너를 영입할 수 있다. 트레이너 유전자는 레전드 등급부터 스타 등급까지 있으며 영입 포인트 상점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유저가 원하는 대로 선수들을 창의적으로 육성할 수 있어서 나만의 팀 구성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다양한 이벤트와 게임성 개선도 이어간다. 이달 20일까지 진행되는 영입 확률 업 이벤트를 통해 듀얼 속성 레전드 트레이너인 ‘하토르’를 비롯해 마무리 투수 트레이너 ‘릴리트’와 중견수 트레이너 ‘미카엘라’를 수월하게 영입할 수 있다. ‘릴리트’는 스팀 펑크 스타일의 코스튬도 새롭게 선보인다. 같은 기간 진행되는 ‘불더위 여름의 시작!’ 출석부 이벤트에서는 총 10일간 출석하면 ‘다이아 500개’, ‘마스터리 북’ 등 풍성한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슈퍼스타 트레이너 ‘보라’를 확정적으로 영입할 수 있는 슈퍼패스가 새롭게 시작된다. 미스틱 유니콘즈 시나리오에서 최강의 투수를 육성하는 콘테스트도 이달 14일까지 열린다. 또한, ‘플래닛 리그’ 콘텐츠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하는 등 유저 편의성이 크게 향상된다.

게임빌이 자체 개발한 캐주얼 비라이선스 야구 게임 ‘2021 겜프야’는 유저 친화적인 게임성 개선을 통해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자세한 업데이트 내용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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