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세븐나이츠’에 세나의 달 기념 업데이트 실시

입력 2021-07-23 15: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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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은 모바일 RPG(역할수행게임) '세븐나이츠'에 세나의 달 기념 업데이트를 실시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먼저 운명의 창시자 소속 신규 영웅 ‘아르얀로드’를 추가했다. ‘아르얀로드’는 고대 신화 시대 엘레나의 계시를 받은 영웅으로, 적 전체에게 강력한 마법 피해를 입히면서 자신에게 스킬 무효화 효과를 2회 부여하는 각성 스킬 ‘하늘의 외침’을 활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넷마블은 세나의 달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게임에 접속한 모든 이용자에게 ‘7000루비’를 제공하고, 매일 출석만해도 ‘(구)세븐나이츠’, ‘불사의 반지’, ‘세나의달 특별 장신구’ 등을 획득할 수 있는 세나의 달 출석판 이벤트를 실시한다.

추가로 ‘세나의 달 기념 이벤트 영지’를 오픈하고, 이벤트 영지 누적 클리어 횟수에 따라 ‘특별 코스튬’, ‘루비’, ‘스페셜 영혼조각’ 등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오는 8월 4일까지 업적 클리어를 통해 쌓은 룰렛 포인트로 ‘아르얀로드 영혼조각’, ‘신화정수’, ‘고대의 가루’ 등을 획득할 수 있는 룰렛 이벤트를 개최하고, 8월 5일까지는 복주머니 소환 시 ‘(구)세븐나이츠’, ‘불사의 조각’ 등 다양한 보상을 얻을 수 있는 복주머니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업데이트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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