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세대 대표’ 위아이, 7월 팬사인회 성공적 마침표… 소통 요정 등극

입력 2021-08-02 07:35: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그룹 위아이(WEi)가 ‘소통 요정’으로 활약하며 미니 3집 공식 활동을 마쳤다.

2일 위엔터테인먼트는 “위아이가 지난달 31일 마지막 팬사인회에 참여하며 팬들을 만났다. 이로써 세 번째 미니앨범 ‘IDENTITY : Action (아이덴티티 : 액션)’의 모든 활동을 공식 종료했다”고 밝혔다.

위아이는 지난 6월 세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BYE BYE BYE (바이 바이 바이)’ 음악 방송 활동을 종료한 후에도 7월 한 달간 팬사인회를 통해 팬들과 꾸준히 만났다. 위아이는 팬들과 좀 더 친근하게 소통하며 특별하고 뜻 깊은 시간을 선사했다.

지난달 31일 마지막 팬사인회까지 성공적으로 마친 위아이는 세 번째 미니앨범의 모든 활동을 마무리하게 됐다. 앞서 위아이는 ‘BYE BYE BYE’ 무대를 통해 여름에 걸맞은 청량함과 에너제틱한 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고 ‘4세대 대표 보이그룹’으로서의 존재감을 증명했다.

특히 최근에는 해외 각국의 주요 음악 매체 및 매거진들과 인터뷰를 진행하며 글로벌 그룹으로서의 입지를 확장해나가고 있다. 외신들이 위아이의 프로듀싱 능력, 다양한 곡 장르의 소화력, ‘IDENTITY’ 시리즈를 통해 보여준 스토리텔링 등 다방면의 실력을 조명한 만큼, 위아이의 국내외 행보에도 많은 기대감이 쏟아지고 있다.

한편, 위아이는 공식 활동 종료 후에도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팬들을 꾸준히 만날 예정이다.

[사진 = 위엔터테인먼트 제공]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