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민호의 파일럿’ 새로운 용의자 발견!

입력 2021-08-27 19: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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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민호의 파일럿’ 새로운 용의자 발견!

tvN ‘송민호의 파일럿’에서 규현이 가장 유력한 용의자로 떠오르고 있다.

오늘(27일, 금) 밤 10시 30분 ‘송민호의 파일럿’(연출 나영석, 조은진) 9회에서는 탐정 송민호와 용의자들의 활약이 펼쳐진다. 지난 20일(금) 방송분에서 송민호는 규현의 분실물 수사에 나섰고, 나영석PD, 조수 은지원을 포함 총 5명의 용의자를 추려냈다.

이가운데 송민호가 규현의 자작극을 의심해 웃음을 안긴다. 규현은 송민호가 받은 괴도X의 도전장 속 ’삐에로의 저택’ 주인이자 아끼는 물건을 잃어버린 당사자다. 그런 규현을 범인으로 지목하는 단서들이 속속들이 나타나 한층 흥미로운 추리게임을 예고한다.

그러던 중 새로운 단서가 등장해 송민호를 미궁에 빠뜨린다. 단서와 함께 급부상한 용의자는 의외의 인물로, 서로를 의심하던 용의자들까지 충격에 휩싸였다는 후문.

이날 송민호를 비롯한 용의자들은 송민호표 탐정 세계관에 과몰입해 범인 추적에 나선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특히 송민호는 나PD를 보고 “너무 재밌어한다”라며 용의선상에서 제외하는 등 설득력 있는 추리로 폭소를 선사할 예정이다.

초소형 블록버스터 5분 편성물 tvN ‘송민호의 파일럿’은 오늘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방송 이후 유튜브 ‘채널 십오야’를 통해 풀 버전이 공개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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