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 ‘뮤 아크엔젤2’ 9일 스토어 출시

입력 2021-09-07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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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은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뮤 아크엔젤2’(사진)를 9일 구글플레이와 앱스토어에 출시한다. 뮤 아크엔젤2는 ‘뮤 아크엔젤’의 정식 후속작이다. ‘뮤’ 시리즈를 대표하는 캐릭터 흑기사, 흑마법사, 요정을 동시에 조작하며 전투에 임하는 집단 육성 시스템이 핵심 특징이다.

캐릭터 중복 조합도 가능하며 캐릭터마다 보유한 다양한 특성과 조합하면 50여 가지가 넘는 자신만의 군단을 꾸릴 수 있다. 웹젠은 뮤 아크엔젤2의 집단 육성 시스템으로 기존 모바일 MMORPG에서 느낄 수 없는 특별한 경험을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50여 가지 캐릭터 조합과 집단 전투로 게임 이용자들에게 가장 인기가 많은 사냥(PVE) 콘텐츠와 이용자 간 대결(PVP) 콘텐츠를 더 다양한 방법으로 즐길 수 있다.

웹젠은 뮤 아크엔젤 시리즈가 가진 빠른 캐릭터 성장, 사냥을 통해 아이템을 획득하는 ‘파밍’ 시스템을 더 효율적으로 개선해 모바일 MMORPG가 가진 본연 재미에 집중했다고 설명했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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