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1라운드 대상 골프토토 스페셜 28회차 중간집계
-4번 선수 박인비 언더파 가능성 가장 높게 꼽아…21일(목) 오후 9시50분 마감
국내 골프팬들은 ‘LPGA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4번 선수 박인비의 언더파 가능성을 가장 높게 내다봤다.-4번 선수 박인비 언더파 가능성 가장 높게 꼽아…21일(목) 오후 9시50분 마감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21일 LPGA인터내셔널부산에서 열리는 ‘LPGA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1라운드를 대상으로 한 골프토토 스페셜 28회차 게임의 투표율을 중간 집계한 결과, 전체 참가자의 72.57%는 박인비의 언더파 활약을 점쳤다.
1번 선수 고진영이 72.06%로 근소한 차이로 그 뒤를 쫓았고, 5번 선수 김효주는 71.76%를 차지했다. 이어 김세영(66.78%)~대니엘강(66.45%)~고보경(57.96%)~이민지(53.62%)의 순이었다.
지정선수별 1라운드 예상 스코어에선 김효주(38.35%)와 고진영(34.44%)은 3~4언더파 구간에서 1순위를 차지했다. 김세영(39.75%), 박인비(39.71%), 대니엘강(39.05%), 고보경(39.64%), 이민지(24.04%)는 모두 1~2언더파 구간에서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골프토토 스페셜 게임은 지정된 5명 또는 7명의 프로골퍼의 1라운드 타수대를 맞히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타수대는 5언더파 이하, 3~4언더파, 1~2언더파, 0(이븐파), 1~2오버파, 3오버파 이상 등 총 6개 구간으로 구성되며 1라운드 최종 타수대를 모두 맞힌 사람에게는 해당 회차의 배당률에 베팅금액을 곱한 만큼 적중상금이 지급된다.
이번 골프토토 스페셜 28회차 게임은 20일 오후 9시50분 발매를 마감하며, 1라운드가 모두 종료된 뒤 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골프토토 게임의 경우 선수 개인 및 현지사정 등으로 인해 대상선수가 변경될 수 있기 때문에 게임에 참여하기 전 반드시 지정선수를 확인해야 한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