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토토 스페셜 28회차, 골프팬 72% “박인비, 언더파 활약 전망”

입력 2021-10-19 11: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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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1라운드 대상 골프토토 스페셜 28회차 중간집계
-4번 선수 박인비 언더파 가능성 가장 높게 꼽아…21일(목) 오후 9시50분 마감
국내 골프팬들은 ‘LPGA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4번 선수 박인비의 언더파 가능성을 가장 높게 내다봤다.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21일 LPGA인터내셔널부산에서 열리는 ‘LPGA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1라운드를 대상으로 한 골프토토 스페셜 28회차 게임의 투표율을 중간 집계한 결과, 전체 참가자의 72.57%는 박인비의 언더파 활약을 점쳤다.


1번 선수 고진영이 72.06%로 근소한 차이로 그 뒤를 쫓았고, 5번 선수 김효주는 71.76%를 차지했다. 이어 김세영(66.78%)~대니엘강(66.45%)~고보경(57.96%)~이민지(53.62%)의 순이었다.


지정선수별 1라운드 예상 스코어에선 김효주(38.35%)와 고진영(34.44%)은 3~4언더파 구간에서 1순위를 차지했다. 김세영(39.75%), 박인비(39.71%), 대니엘강(39.05%), 고보경(39.64%), 이민지(24.04%)는 모두 1~2언더파 구간에서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골프토토 스페셜 게임은 지정된 5명 또는 7명의 프로골퍼의 1라운드 타수대를 맞히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타수대는 5언더파 이하, 3~4언더파, 1~2언더파, 0(이븐파), 1~2오버파, 3오버파 이상 등 총 6개 구간으로 구성되며 1라운드 최종 타수대를 모두 맞힌 사람에게는 해당 회차의 배당률에 베팅금액을 곱한 만큼 적중상금이 지급된다.


이번 골프토토 스페셜 28회차 게임은 20일 오후 9시50분 발매를 마감하며, 1라운드가 모두 종료된 뒤 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골프토토 게임의 경우 선수 개인 및 현지사정 등으로 인해 대상선수가 변경될 수 있기 때문에 게임에 참여하기 전 반드시 지정선수를 확인해야 한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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