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오리진3’ 사내 테스트… 내달 사전예약

입력 2021-12-07 05: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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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은 10일까지 임직원을 대상으로 ‘뮤오리진3’의 사내 테스트를 진행한다. 내년 1월 중에는 정식서비스를 목표로 사전예약도 시작할 계획이다.

뮤오리진3는 ‘뮤’의 지적재산권(IP)을 기반으로 한 모바일게임 ‘뮤오리진’ 시리즈의 최신작이다. 2015년 출시된 뮤오리진은 국내 모든 앱마켓에서 매출 및 인기순위 1위에 오르며 국내 모바일 MMORPG 전성시대를 열었다.

2018년 선보인 ‘뮤오리진2’ 역시 출시 후 앱마켓 매출순위 2위에 오르며 흥행했다. 뮤오리진3는 ‘언리얼 엔진4’를 기반으로 제작됐다. 모바일 환경에 맞게 콘텐츠와 게임성을 최적화하는 한편, 언리얼 엔진을 사용한 그래픽 품질도 크게 향상됐다.

특히 비행 시스템을 도입해 뮤 IP 시리즈의 오리지널리티인 날개의 기능을 확대했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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