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 대형 신작 ‘아레스’ 최초 공개

카카오게임즈는 신작 게임 ‘아레스: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를 티저 사이트와 영상을 통해 공개했다.

전세계 누적 1억 다운로드를 기록한 ‘다크어벤저’ 시리즈의 반승철 대표가 설립한 개발사 세컨드다이브가 액션역할수행게임(RPG) 개발 노하우를 적용해 제작중인 근미래 콘셉트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이다.

30초 분량의 티저 영상에는 파괴된 근미래 세계에서 독특한 무기와 장비를 활용해 적에 대항하는 스타일리시한 액션이 담겼다. 고품질 그래픽과 다양한 장비를 활용한 화려한 액션이 매력이다. 카카오게임즈는 티저 사이트를 통해 게임정보 및 영상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계획이다. 게임은 올해 서비스를 목표로 하고 있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