넵튠, 자회사 3종 신작 론칭 채비

입력 2022-03-07 15: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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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튠이 자회사를 통해 3종의 신작 모바일게임을 론칭한다.

트리플라는 스타가 되고 싶은 고양이를 멋진 헤어스타일과 메이크업을 통해 꾸미는 타이쿤 게임 ‘메이크오버 타이쿤’을 3월 출시 예정이다. 현재 사전등록을 진행 중이다.

프리티비지는 상반기에 신작 ‘두근두근 러브언홀릭 교실’을 선보인다. 여성향 스토리 게임에 퍼즐과 수집 요소를 접목한 캐주얼 게임이다. 전작 ‘러브언홀릭’의 지적재산권(IP)을 기반으로 한다. 이 게임도 현재 사전등록을 받고 있다.

플레이하드가 준비 중인 ‘억만장자 키우기’는 방치형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상반기 내 출시 예정이다. ‘스트레스 없이 누구나 손쉽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을 지향한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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