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통한 KGC [포토]

입력 2022-05-10 21: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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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챔피언 결정전 서울 SK와 안양 KGC의 5차전 경기에서 SK에 챔피언 자리를 내준 KGC 선수들이 아쉬워하고 있다.
잠실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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