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 “디아블로4 내년 출시”

입력 2022-06-14 09: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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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령술사 합류…“경험해 보지 못했던 모험 선사”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는 ‘디아블로’ 시리즈의 차기작 ‘디아블로4’를 2023년에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PC는 물론 엑스박스와 플레이스테이션으로 선보이며, 크로스 플레이와 진척도 공유(게임 진행 데이터 동기화)를 지원한다.

디아블로4에는 시리즈를 대표하는 야만용사, 원소술사, 도적, 드루이드 외에 다섯 번째 직업인 강령술사가 합류한다. 유저는 강령술사의 새로운 직업 능력인 ‘망자의 서’를 사용해 언데드 군대의 능력과 형태를 어느 때보다도 자유롭게 선택해 전장을 지배할 수 있다.

강령술사는 공격적인 해골 전사 기술로 빠른 공격이 특징인 척후병, 검과 방패를 든 방어병, 큰 낫을 휘두르는 수확자를 소환해 함께 싸울 수 있다. 또 해골 마법학자를 암흑, 냉기, 희생 마법으로 강화해 끊임없이 주문을 퍼부을 수도 있다. 자유롭게 플레이를 할 수 있다는 점도 강점이다.

유저는 악몽 던전에서 실력을 시험하고, 지정된 PvP(개인 간 대전) 구역에서 난투를 즐기며, 최고 레벨 이후로도 캐릭터를 취향에 맞게 육성할 수 있다. 마이크 이바라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사장은 “모든 면에 있어 플레이를 최우선해 디아블로4를 개발해 성역을 전례 없이 방대하고 야심 찬 모습으로 구축했다”며 “플레이어들이 이전에 경험해 보지 못했던 모험을 선사할 것이다”고 말했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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