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범죄도시2'는 '택시운전사'(2017) 12,186,684명, '신과함께-인과 연'(2019) 12,274,996명, '왕의 남자'(2015) 12,302,831명, '광해, 왕이 된 남자'(2012)의 12,319,542명보다 빠른 속도로 장기 흥행 질주 중이다. 특히 마동석 출연작 중 '신과함께-인과 연'의 흥행도 조만간 경신할 것으로 보인다.
영화 '범죄도시2'는 역대 28번째 천만 영화이자, 팬데믹 이후 최초 천만 영화, 마동석 주연 기준 4번째 천만 영화 돌파 및 역대 20번째 천만 한국 영화, 그리고 개봉 첫날 팬데믹 이후 한국 영화 최고 오프닝, 개봉 2일 100만, 4일 200만, 5일 300만, 7일 400만, 10일 500만, 12일 600만, 14일 700만, 18일 800만, 20일 900만, 25일 1,000만, 31일만 1,100만, 40일만 1,200만 관객 돌파를 했다.
팬데믹 이후 최초의 천만 관객 돌파 작품 '범죄도시2'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 분)와 금천서 강력반이 베트남 일대를 장악한 최강 빌런 강해상(손석구 분)을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로, 절찬 상영 중이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