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강남일대 침수에 방송가·스타들도 혼란 [연예뉴스 HOT]

입력 2022-08-10 00: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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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김동현(왼쪽)·김숙 SNS

수도권 일대에 100∼300mm 수준의 폭우가 쏟아지면서 서울 서초·강남 일대가 물에 잠기는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방송가와 스타들도 혼란을 빚었다. 이종격투기 출신 방송인 김동현과 스포츠트레이너 양치승은 9일 SNS를 통해 체육관 침수 피해 사실을 밝히며 복구 중인 상황을 공개했다. 매일 오전 11시 라디오 SBS 파워FM ‘씨네타운’을 진행 중인 박하선은 폭우로 인한 도로 정체로 인해 생방송에 지각해 청취자에게 사과했다. 이외에도 개그우먼 김숙, 가수 미나 등이 SNS에 폭우로 침수된 도로를 촬영해 공개하며 팬들에게 안전을 당부했다.

이승미 기자 sm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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