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경완♥’ 장윤정 머리 지끈, 역대급 난제 직면 (도장깨기)

입력 2022-08-10 23: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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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이 역대급 난제에 직면한다.

LG헬로비전 ‘장윤정의 도장깨기-전 국민 가수 만들기’(약칭 ‘도장깨기’)는 장윤정·도경완 부부가 전국의 숨은 노래 실력자를 찾아가 족집게 레슨을 선사하는 로컬 음악 버라이어티다. 11일 방송되는 ‘도장깨기’ 12회에서는 장윤정·도경완과 박군이 연천에서 낮에는 일하고, 밤에는 노래하는 숨은 노래 고수들을 만나는 ‘주경야쏭’ 특집이 그려진다.

제작진에 따르면 장윤정은 ‘멘탈붕괴’에 직면한다. 두 손으로 머리를 부여잡은 장윤정은 역대급 난제에 직면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는 낮에는 진료하고 밤에는 노래하는 의사 지원자가 등장한다. 이때 의사 지원자가 평소 작사, 작곡을 해 음원도 발매했다고 밝히며 대표곡을 가창하자마자, 장윤정은 “머리가 너무 복잡해 졌어”라며 혼돈에 휩싸인다.

장윤정은 의사 지원자의 노래를 들은 뒤 “쉬운 것부터 하나씩 도장깨기하듯 다시 깨 가야 한다”면서 ‘기초부터 재시작’하라는 진단을 내린다. 장윤정은 노래 부르는 자세부터 선곡까지 전반적인 문제점을 짚어낸데 이어 실력을 눈에 띄게 향상 시킬 수 있는 특급 비법을 전수, 단시간에 노래 문제 완치를 이끌어냈다는 전언이다.
녹화 말미 장윤정은 “이렇게 또 해내서 너무 뿌듯합니다”라며 자신의 코칭에 만족감을 드러낸다.
방송은 11일 저녁 7시 30분.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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