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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A 수목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우영우)가 또다시 넷플릭스 비영어권 드라마 부문에서 시청 시간 1위를 차지했다. 10일 넷플릭스 공식 사이트 ‘넷플릭스 톱(TOP) 10’에 따르면 ‘우영우’는 8월 첫째 주(1·7일) 시청 시간이 6701만 시간으로 비영어권 드라마 부문 정상을 차지했다. ‘우영우’가 1위에 오른 건 이번이 네 번째다. 7월 넷째 주 스페인 드라마 ‘알바’에 밀려 시청률 2위로 내려왔고, 다섯째 주에는 다시 1위에 복귀했다.
유지혜 기자 yjh0304@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