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벨 인피니트는 시프트업이 개발한 ‘승리의 여신: 니케’의 글로벌 사전예약을 7일부터 실시한다. 니케는 포스트 아포칼립스 세계관 속 ‘랩쳐’에 패배한 인류가 기술을 총 집약해 ‘니케’라는 인형병기를 제작해 맞서는 이야기를 담았다. 독보적인 아트 스타일을 내세워 캐릭터 수집은 물론 한 손에 감기는 듯한 슈팅 전투를 구현했다. 호감도, 상담 등 캐릭터들과 소통할 수 있는 콘텐츠도 특징이다. 니케는 지난 달 진행한 글로벌 비공개 베타 테스트에서 90% 이상의 참여자가 ‘전반적인 게임의 만족도’에서 ‘긍정적’이라고 답했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