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NCT127, 첫 올림픽주경기장 단독 콘서트 [연예뉴스 HOT]

입력 2022-09-27 00: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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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NCT127이 데뷔 후 처음으로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에서 단독콘서트를 개최한다. 26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NCT127은 10월 22일과 23일 서울 잠실 주경기장에서 두 번째 월드투어 ‘네오 시티: 서울 더 링크 플러스’를 연다. 잠실 주경기장은 국내 최대 규모 공연장으로 최대 5만 명까지 수용이 가능해 가요계의 ‘꿈의 무대’로 불린다. H.O.T, 방탄소년단, 조용필, 이문세, 아이유 등이 이곳에서 단독 콘서트를 가졌다. NCT127은 16일 발매한 정규 4집 ‘질주’로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200’ 3위에 오르며 글로벌 인기를 과시했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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