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억 매출’ 현영, 사기 당할 뻔 “씁쓸합니다” [DA★]

입력 2022-09-26 19:59: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크게보기

방송인 현영이 사기 당할 뻔한 근황을 공개했다.

현영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오전에 보이스피싱 당할 뻔했어요. 말로만 듣던 보이스피싱"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진짜 조심하셔야 할 것 같아요. 요즘 수법이래요. 이렇게 구매대행으로 문자 보내고 통화하면 압축 파일 보내고 압축이 안 열린다고 하면 앱을 설치하라고 하는데 그 앱을 다운로드하면 당하게 된다고 하더라고요"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인터넷 검색해 보니까 신종 보이스피싱 수법으로 많이 올라와 있더라고요. 경기도 안 좋은데 이런 사기까지 씁쓸합니다"라며 "주변에 많이 알려서 피해 보는 분 없길 바라요"라고 당부했다.

80억 원 매출을 달성한 CEO이기도 한 현영은 2012년 결혼해 슬하에 1녀 1남을 뒀다. 최근 단편 영화 '짜장면 고맙습니다' 출연을 확정하며 17년 만에 배우로도 활동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