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디♥이은주, 양가 여행서 ‘사돈 갈등’ 위기…긴장감 팽팽 (동상이몽2)

입력 2022-10-0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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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디♥이은주, 양가 여행서 ‘사돈 갈등’ 위기…긴장감 팽팽 (동상이몽2)

앤디♥이은주 부부가 양가 부모님을 모시고 합동 여행에 나선다. 특히 이번 여행에는 결혼식 때 함께 하지 못했던 앤디의 외할머니까지 합류한다.

거동이 불편해 휠체어 생활 중인 외할머니와 3년 만의 외출에 나선 앤디. 외할머니는 3년 전 불의의 사고로 인해 병원 가는 길은 제외하고 외출도 조심해야 했다고. 앤디는 외할머니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해 드리기 위해 이번 여행을 제안했다고 고백한다.

하지만 갑작스러운 외할머니의 돌발 행동으로 앤디는 눈물을 쏟는다. 게다가 태어나자마자 앤디를 키워주셨던 외할머니와의 뭉클한 가족사까지 최초로 공개돼 스튜디오 역시 눈물바다가 된다.

평화로운 여행 도중 양가 부모님에게 일촉즉발의 사건이 벌어진다. 여행 도중 양가 사돈 간 예상치 못한 갈등(?)이 생기며 앤디와 이은주를 당황하게 만든다. 양가의 팽팽한 신경전에 지켜보던 MC들 마저 전전긍긍한다고.

일촉즉발 합동 가족여행은 3일(월)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공개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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