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원 이젠 남자로 보이고 싶다 (사내오빠와 데이트하기)

입력 2022-11-19 13: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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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정동원이 신곡 ‘사내’ 컴백 콘텐츠를 공개했다.

정동원이 18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컴백 콘텐츠 ‘사내오빠와 데이트하기#1’를 공개했다. 정동원은 12월 1일 미니앨범 ‘사내’를 발표하며 컴백한다.

소속사에 따르면 ‘사내오빠와 데이트하기’는 연애 시뮬레이션 게임의 콘셉트를 착안해 제작된 영상 콘텐츠로 정동원과 실제 데이트를 하는 듯한 설레는 분위기를 형성했다. 이번 새 앨범 콘셉트처럼 팬들에게 ‘사내’이자 ‘오빠’로 보이고 싶은 정동원 마음을 담았다.

첫 번째 화에서는 정동원과의 데이트를 위해 의상을 고민하고, 함께 놀이공원에서 데이트를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팬들이 영상을 보며 직접 고를 수 있는 선택지가 있다는 점에서 흥미를 자극했다. 정동원은 능청스러운 표정과 연기력을 선보이며 영상 전반을 더욱 풍성하게 장식했다.


‘사내오빠와 데이트하기’는 다음 달 발매되는 정동원의 미니앨범 ‘사내’를 홍보하기 위해 제작된 컴백 콘텐츠로, 18일 공개된 첫 영상에 이어 25일 오후 6시 ‘사내오빠와 데이트하기#2’가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정동원의 새 미니앨범 ‘사내’는 12월 1일 오후 6시 각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도니다. 같은달 24, 25일 양일간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1홀에서 진행되는 콘서트 ‘성탄총동원’을 통해 팬들을 만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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