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 더 레코드] 연예인 A군, 여자친구 못말리는 바람기에도 일편단심

입력 2008-08-21 00:0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연예계 스타들의 로맨스에 대한 대중들의 인식 달라지면서 이제는 당당하게 자신들의 사랑을 공개하는 커플이 많다. 연예계의 대표적인 한 스타 커플. A군과 B양. 이들은 보이는 이미지와 실제 행동이 정반대다. 바람둥이일 것 같은 A군은 오히려 순정파이고, 반면 순진할 것 같은 B양이 오히려 다분히 바람기가 있다.

B양의 경우 평상시엔 얌전하지만 술을 좋아하고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을 좋아하다 술기운에 자신에게 접근하는 남자들과 아슬아슬한 애정 행각을 벌이곤 하는데. 도를 넘은 B양의 행동은 결국 A군의 귀에 들어갔다. 그런데 A군은 꿋꿋하기만 하다. 이런저런 소문을 숱하게 듣지만 B양을 믿어서인지, 아니면 헤어지지 못할 이유가 따로 있는지 남들이 뭐라고 하건 남 보란 듯이 다정한 모습이다.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