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진흥공단‘녹색성장과체육’심포지엄

입력 2009-02-1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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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대한상의국제회의장
국민체육진흥공단은 ‘녹색성장전략과 체육부문의 역할’을 주제로 2차례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스포츠를 통한 녹색 성장 모델 개발은 물론 경제 위기 극복에 체육 부문이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이다. 고흥길 국회문화체육관광통신위원회 위원장,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김주훈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 등이 참가하는 가운데 16일 오후 2시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되는 1차 심포지엄은 ‘녹색뉴딜사업과 수변공간의 변화방향’ ‘스포츠레저 활동공간으로서의 수변 공간 활용 방안’ ‘자전거 이용 및 산업 활성화를 위한 수변 공간 활용 방안’에 대한 각 분야 전문가들의 발표와 토론이 이어진다. 27일 오후 1시 30분부터 코엑스 그랜드컨퍼런스룸에서는 2차 심포지엄이 열린다. 이번 심포지엄은 국민체육진흥공단과 동아일보가 공동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서울방송(SBS)·한국체육학회 후원, 국민체육진흥공단 체육과학연구원 주관으로 개최된다. 최현길 기자 choihg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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