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포토]걸스데이 소진 ‘나이가 믿기지 않는 섹시미~’

입력 2014-07-13 15: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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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걸스데이가 13일 오후 서울 광진구 악스홀에서 열린 단독콘서트 ‘썸머 타임’ 기자회견에서 멋진 공연을 하고 있다.

걸스데이의 데뷔 4주년을 기념하는 단독 콘서트 ‘썸머 타임’에서는 썸머 스페셜 미니앨범 ‘썸머파티’의 수록곡 ‘달링’을 선보인다. 또한 ‘반짝반짝’ ‘한번만 안아줘’ ‘너 한눈팔지마!’ '오마이갓!' ‘나를 잊지마요’ ‘기대해’ ‘여자대통령’ ‘말해줘요’ ‘썸씽’ 등 무대를 펼친다.

걸스데이의 단독콘서트 공연 수익금 전액은 플랜코리아에 기부되어 출생등록이 없어 정식 학교는 물론 그 지역을 한번도 벗어나 본적이 없는 태국 치앙라이 소녀들에게 출생등록 지원해 정당한 시민으로써 권리를 누릴 수 있도록 지원될 예정이다.

한편 걸스데이는 지난 9일 신곡 ‘달링’의 티저 영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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