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포토]‘성민-김사은 결혼식’ 보라 두손 모으며 입장

입력 2014-12-13 19: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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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아이돌 최초로 슈퍼쥬니어의 성민이 품절남이 됐다.

걸그룹 씨스타의 보라가 13일 오후 서울 역삼동 한 웨딩홀에서 열린 성민-김사은 결혼식에 하객으로 참석하고 있다.

지난해 뮤지컬 '삼총사'를 통해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이후 연인 사이로 발전 지난 10월 결혼 소식을 전했다.

비공개로 진행되는 결혼식 축가는 슈퍼주니어 멤버 려욱과 뮤지컬 배우 브래드 리틀, 이건영, 서지영, 김아선 등이 부른다.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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