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포토]‘더 테너’ 주역들, 추운 겨울 따뜻한 감동 드려요

입력 2014-12-18 16: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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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악가 배재철(왼쪽부터), 배우 차예련, 유지태, 김상만 감독이 18일 오후 서울시 광진구 건대입구 롯데시네마에서 열린 영화 ‘더 테너 리리코 스핀토’ 언론시사회에서 포토타임을 하고 있다.

상해국제영화제, 부산국제영화제, 금마장국제영화제 등 아시아의 3대 영화제를 비롯 베오그라드국제영화제까지 인정받은 '더 테너'는 성악가 배재철의 실화를 소재로 한 작품이다. 천재 테너가 가장 화려한 시절 목소리를 잃게 된 후 친구, 아내와 함께 역경을 딛고 일어나는 이야기를 그렸다. 유지태, 차예련, 이세야 유스케가 가세했고 '심야의 FM'을 연출한 김상만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31일 개봉한다.

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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