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디 클룸, 13세 연하男 지켜보는데… ‘비키니 훌러덩’

입력 2014-12-29 09: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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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톱모델 하이디 클룸(Heidi Klum)과 연인 비토 슈나벨(Vito Schnabel)의 데이트 장면이 포착됐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 닷컴은 28일(현지시각) 카리브해에 위치한 프랑스 섬 세인트바츠 해변에서 달콤한 휴가를 즐기는 하이디 클룸과 비토 슈나벨의 모습을 공개했다.

특히 매체는 하이디 클룸이 인적이 많은 해변에서 서슴없이 비키니를 갈아입는 모습 등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다른 사람들의 시선에 아랑곳하지 않고 데이트를 즐겼으며 바닷가를 거닐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편 하이디 클룸은 자신의 경호원과의 불륜 사실을 인정, 전 남편 가수 씰과 2012년 이혼했다. 현재는 여배우 데미 무어의 전 남자친구인 ‘13세 연하남’ 비토 슈나벨(28)과 열애 중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TOPIC / Splash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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